야쿠르트 아줌마 김선란: 연 연매출 2억4000만 원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오늘 소개할 야쿠르트 아줌마 김선란은 작년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 김선란은 23년 연 매출 2억 4000만 원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선란 매니저의 성공 비결과 그녀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레시 매니저 김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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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란 프레시 매니저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서울의 봉제공장에서 일하다 결혼 후 육아와 병행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을 만나 1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일을 하면서 안정적인 수입뿐만 아니라 높은 삶의 만족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

앞서 말했듯 김선란 매니저는 작년 2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조기 출근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 김선란 매니저는 새벽 4시에 일어나고, 6시까지 배달 준비를 마친 후 고객에게 제품을 배달합니다. 이른 시간 시작해야 더 많은 고객을 방문할 수 있고 고객의 필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말합니다.

 

고정 고객의 확보와 관리: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고정 고객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제품을 배달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전략적인 영업 활동과 지역 활용: 김선란 매니저는 자신의 영업 홀동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했습니다. 공장지대의 특성을 이해한 뒤 근로자들이 점심시간과 간식 시간을 공략해 영업활동을 했습니다.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용:  회사에서 제공하는 영업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여기에 자비를 투자해 프로모션 폭을 넓혔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해 나갔습니다. 

 

위기 대응 전략: 코로나 경기 불황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코로나 시절에는 공사 후 식사를 할 공장 직원을 찾아 함바집을 공략했고, 경기가 불황에 접어들자 고정 고객 유지에 집중하고 제품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제품 객단가를 높여나갔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란

앞서 이야기했듯 김선란 씨는 프레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는 한국 야쿠르트에서 운영하는 독특한 직업 모델로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불리던 방문 판매원입니다.  1971년 47명으로 시작된 야쿠르트 아줌마는 1998년 1만 명이 넘는 국내 대표 방판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에는 그 이름을 프레시 매니저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업무:

프레시 매니저는 한국 야쿠르트의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동 카트를 이용해 직접 소비자의 집이나 사무실로 제품을 배달합니다.

 

이들의 역할은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제품의 영양 정보와 건강 상의 이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갑니다. 또한, 지역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여 맞춤형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매출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맡습니다.

 

프레시 매니저가 되는 방법:

한국 야쿠르트의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선발된 후보자는 제품 지식, 고객 서비스 기술, 필요한 영업 기술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됩니다.

 

프레시 매니저의 월급

프레시 매니저는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가정과 직장 생활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 1.1만 명의 평균 월급은 2020년 203만 원이었습니다. 이들은 개인 사업자로서 제외되는 보험은 있지만 건강 검진 지원, 신적립금, 상조회, 성과에 따른 우수상 드의 복지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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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3년 연매출 2억 4000만 원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야쿠르트 아줌마 김선란의 이야기였습니다. 김선란 매니저는 148cm의 작은 키에도 '작은 거인'이라 불릴 정도로 당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맡은 일에 고민과 함께 최선의 실행을 한 그 모습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