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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장례지도사: 장례지도사가 본 영화 '파묘', 저서 '대통령의 염장이'

by 뉴스 알리미 (NewsNavigator) 2024. 4. 8.

유재철 장례지도사는 수많은 이들의 마지막을 도왔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장례부터 스님들의 다비식(화장 후 유골을 거두는 의식)까지 그의 손을 거쳐 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재철 장례지도사가 본 영화 '파묘'와 그의 저서 '대통령의 염장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유재철 장례지도사: 장례지도사가 본 영화 '파묘', 저서 '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 장례지도사

 


 

 유재철 장례지도사

장례지도사 유재철은 1994년 36세의 나이로 장례지도사가 되었습니다. 큰 스님들로부터 엄격한 지도를 받으며 염습(시신을 씻고 수의를 입히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최규하,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등의 전 대통령 장례를 진행하였으며, 이맹희 CJ 명예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그리고 법정 스님의 장례까지 맡았습니다.

 

 

장례지도사로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의 중요하다고 말하는 유재철은 장례 문화 발전을 위해 여러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습니다. 법정 스님의 다비식에서는 관 대신 대나무 평상을 사용했으며, 다비 시간을 기존의 24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시키는 등의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그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장례지도사 교육원 대표를 역임하고, 문화정보학과에서 박사 학위도 취득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견고히 해왔습니다.

 

 

 

 

장례지도사가 본 영화 '파묘'

영화 "파묘"에서 유해진 배우가 연기한 장의사 고영근 역의 실제 인물로 장례지도사 유재철이 소개됩니다. 그는 한 매체에서 영화 '파묘' 속 장례 문화와 실제 장례 문화 간의 차이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 "파묘"는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오컬트 영화입니다. 영화 제작진과 유해진 배우 (영화 속 장례지도사 고영근 역)가 실제로 자신을 만나러 왔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장례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었다고 합니다.

 

유재철은 영화 "파묘"의 일부 장면이 실제 장례지도사의 일과는 다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시계와 귀금속, 목걸이 등을 관에서 꺼내는 장면에 대해, 실제 상황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파묘'가 사람들에게 장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철 장례지도사: 장례지도사가 본 영화 '파묘', 저서 '대통령의 염장이'_파묘 유해진
영화 '파묘' 고영근 역 유해진

 

 

 

 

'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 장례지도사가 쓴 책 '대통령의 염장이'는 그가 직접 경험한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들의 장례식과 다비(불교식 화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책에서 장례와 디바식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장례 문화에 대한 그의 심도 깊은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이 책은 장례지도사로서의 그의 경험뿐만 아니라, 죽음과 장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삶, 죽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특히, 유재철은 장례지도사가 단순히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사람을 넘어서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존경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말합니다.

 

'대통령의 염장이'는 유재철 씨의 장례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와 따뜻한 위로가 느껴지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합니다. 

 

 

유재철 장례지도사: 장례지도사가 본 영화 '파묘', 저서 '대통령의 염장이'_저서 '대통령의 염장이'

 

 


지금까지 유재철 장례지도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또한 그가 본 영화 '파묘'와 그의 저서 '대통령의 염장이'를 간략히 알려드렸습니다. 유재철 씨의 이야기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의 진정한 의미와 인간이 마주하는 마지막 여정에 대한 존엄과 위로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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