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진은 한국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입니다. 그녀는 어떻게 '태양의 서커스'의 단원이 되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가 성장해 배경과 배울 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홍연진 간단 프로필
홍연진은 4살 때 수영을 7살에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후 2004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한국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 되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에 지원한 이유
홍연진이 태양의 서커스에 지원한 이유는 한국에서 더 이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졸업 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실업팀이 없어 스스로 공연단을 꾸리기도 했지만 생업을 이어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라스베이거스에 물에서 하는 공연이 있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오디션 영상을 만든 뒤 지원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 된 이후의 노력
홍연진이 태양의 서커스에 지원할 때는 영어도 못했고 미국도 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가장 잘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합니다. 입단 후 몸짓으로 대화하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두 배는 더 훈련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매년 재계약을 합니다. 게다가 오쇼(태양의 서커스의 수중 공연)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꾸준하게 자신을 관리하지 않으면 매년 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꾸준하게 연습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었고 다른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태양의 서커스에 추가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홍연진에게서 배울 점
홍연진은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 되었습니다. 최초가 된다는 것은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한 그녀에게 배울 점은 '용기'와 '실행'입니다.
홍연진이 '태양의 서커스' 한국인 최초 단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첫 번째는 용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한국인 아무도 태양의 서커스 팀원이 없었는데 나는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의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단지 '하고 싶다'에 머물러 실행하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지금과 달랐을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 비결이자 배울 점입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용기 내 시작하지 않았다면, 생각만 하고 시작하지 않았다면 그 이후의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
홍연진은 한국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라고 불립니다. 그녀가 2009년 최초로 단원이 된 것과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며 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 그리고 이후의 노력들이 그녀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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