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프로필 알아보기 숏컷이 어울리는 FC액셔니스타의 핵심

매주 수요일 저녁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합니다. 처음 방송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축구룰조차 몰라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5월 10일 경기로 슈퍼리그 4 강은 FC월드클라쓰, FC구척장신, FC액셔니스타, FC불나방으로 정해졌습니다. FC액셔니스타의 핵심 선수인 정해인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출처 : 소속사 홈페이지

 

 

 

정혜인 프로필

정해인은 1990년 9월 20일 생으로 대한민국 모델 겸 배우입니다. 키와 몸무게는 172c, 49kg으로 큰 키에 날렵한 체형을 가졌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신곡초등학교, 천보중학교, 송현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성균관대학에서는 연기예술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정혜인 경력

어릴 적 꿈은 과학자였다고 합니다. 증학교 3학년 때 특별히 연기에 관심은 없는 상태에서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때, 학원 선생님이 출연한 연극 '유리가면'을 보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연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공간을 장악한 선생님 모습에 선생님과 같이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여동생 학예회에서 웨딩 화보제의를 받고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2005년 중학교 3학년 때 세씨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19살에는 '여고괴담 5- 동반자살'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때 본명과 같은 정혜인 역을 맡았으며, 극 중 정혜인은 친구들에게 자살에 대한 소문내는 역할이었습니다. 

 

 

여고괴담 5 출연당시 정혜인

 

 

이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한 정혜인은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졸업 후 본격적으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혜인 숏컷

정혜인은 숏컷이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사실 정혜인은 데뷔 이후 쭉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드라마 '저글러스'에 박경례 역을 숏컷으로 연기했습니다. 이때부터 숏컷으로 이목을 이끌면서 숏컷이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숏컷일 때 정혜인은 엄청 잘 생긴 여배우로 통합니다. 2021년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전혜인을 보고 '오늘 여기서 진짜 제일 잘생겼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닮은꼴

정혜인의 닮은꼴로는 황신혜가 있습니다. 황신혜의 리즈시절을 보면 정혜인의 얼굴이 있습니다. 또한 이국적인 이목구비 때문에 트와이스 쯔위나 위노나 라이더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백금발 염색을 했을 때는 틸다 스위튼 혹은 아그네스 딘과도 비슷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닮은꼴

 

 

FC액셔니스타의 핵심 선수이자 배우인 정혜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축구선수도 아닌데 축구에 목숨 거는 듯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오는 선수들 중 가장 킥력이 강한 선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업인 배우와 모델 활동도 강한 킥처럼 쭉 뻣어나가시길 빕니다.